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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 tea time
 봄날 스타일 퀸이 되기 위한 코디네이션

티타임은  베이직 하면서도 어느곳에서도 어울리는 옷들이 많습니다.  올 봄의 유행 색을 따르되, 시즌 별 유행에 너무 밀접해서 다음해에 차마 꺼내입기 어려운 옷은 없다는 것이, 감각적이면서 실용적인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요인입니다.
주로 근처 오피스 레이디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옷만큼이나 가방과 구두는 인기가 높습니다.  이번 시즌의 스타일을 세련되게 마무리 해주는 소품중 하나인 베레는 현재 하나만 남아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소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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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2-13
 
 satin
 70년대 이브 생 로랑이 그려냈던 바로 그 칼라의 행연

블랙은 '완전히'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이번시즌에는 등장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국적인 장미색부터 강렬한 노랑, 사과빛 초록, 일렉트릭 블루, 짙은 바이올렛칼라 등 온통 색채의 향연이라 할만큼 활기찬 모습입니다.  새틴에는 이런 칼라들이 물흐르듯 가벼운 드레스로 연출된 이브닝 룩이나 마를린 먼로를 연상시키는 핀업스타일이 많이 보여지는 데요.  당신의 율동미를 드러내줄 자연스런 흐름의 의상들이 새틴의 문을 여는 순간 다가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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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2-10
 
 5052 jeans
 디자이너의 예술적 영감이 메세지로 전달된다.

현재 우리의 느낌을 담은 청바지가  탄생했습니다.
5052는 디자이너의 창조물로서의 바지들을 상징하는데요. 실제로  5052벌의 바지들은 현재 이미 디자인되 있다고 합니다. 특이한 점은 모두 한꺼번에 매장에 진열되는 것이 아니라 계절이나, 시기별, 특징에 따라 조금씩 내어 놓는 바지가 틀려진다는 데요. 유행에 민감한 이들에게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겠지만, 개성이 가득한 젊은 이들은 이미 자신의 번호를 스스로 찾아내고 있다고 하니, 1번에서 5052번까지 모두 주목을 받는 셈입니다. 청바지 말고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다있는 것도 특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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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2-06
 
 웨이브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뉴욕 입성기
확실한 컬러 이미지로 단시간내에 발빠른 명성을 얻은 wave. 뉴욕에서의 컬렉션은 시작으로 더욱 월드 와이드한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쇼가 끝난 당일 밤, 웨이브의 뉴욕진출과 대형 매장오픈을 기념하는 대규모 애프터 파티가 있었습니다. 수많은 패션 피플과 모델, 뮤지션등이 대거 참가해 웨이브의 뉴욕행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매장 오픈 기념으로 제작된 "i love wave"티셔츠는 뜨거운 반응, 그 자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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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2-03
 
 핫 나인
 트랜드를 선도하는 편안한 디자인

hot 9은 여성들을 트렌드로 인도하는 가교 역할을 하는 브랜드인데요.
그만큼 합리적인 가격대와 뛰어난 디자인을 겸비하고 있죠. 명품브랜드가 무조건 좋다는 인식은 사라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hot 9은 편안함과 세련미, 합리적 가격등으로  대다수의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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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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