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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Guest) 으로 입장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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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이 브라이스의 신비한 매력에 빠져보세요.- 브라이스

요즘 인기 최고죠? 왕 대두 브라이스 인형! 브라이스 눈색깔이 4가지로 변한다는건 알고 계시죠?
전 쁘띠마르샹에 제 브라이스를 자랑하러 나왔어요. 사실 여기 나오기 위해 옷도 그동안 제가 만들었던 것과 인터넷 소품 팔아서 산 옷 다 가져오구요. 이번 3월 27일에 한국에 오는 뉴욕 디자인계의 중심.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의 전시를 보고 와서 그의 가구를 따라 만들었어요. 그런데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제 브라이스의 방. 오셔서 구경하세요~

등록일 : 2004-03-20

소녀의 비밀공간

삶의 모든것이 패셔너블한 그녀!

이 발랄하고 솜씨많은 소녀에 대해 추측할 수 있는 것 한가지!
그녀의 삶 모든 부분에서 예술가적 감각과 스타일이 배어 나올 것이라는 즐거운 믿음이다.
올해 18살이 된 이 소녀의 자그마한 방은 그런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이젠 펑키함에 약간 싫증이 나고 대신 여성스런 스타일로 약간 멋을 부리고 싶어 시간 날때마다, 빈티지 숍과 인테리어 숍을 꼼꼼히 둘러본다고 하니 이 방의 변화가 벌써부터 궁금하다. 벽에 걸린 과감한 드레스는 이번 토요일 벼룩시장에서 산 것!

등록일 : 2004-03-16

입는 순간 , 당신의 자랑이 됩니다.

날이 많이 풀렸다 싶지만 여전히 으슬으슬 떨게 만드는 봄 바람이 불긴하지만, 여전히 봄옷에 대한 기대치는 늘어만 가는군요. 오히려 얇은 옷에 대한 기대가 높아만 가는데...
패션너블한 문화공간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어바웃 걸에서는 1층에서 현재 봄옷도 구경하고 다른 악세사리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2층 카페에 들르기 전에 거쳐가는 곳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등록일 : 2004-03-12

가벼운 봄햇살처럼

페이퍼의 2004년 새봄 신상품을 볼까요? 이번 메인 테마는 바로 스프링 믹스앤 매치입니다. 봄이라고 얇게 입다가는 감기걸리죠?
겨울 옷을 적절하게 매치하면서 여름룩을 살짝 입는게 이번 페이퍼식 옷입기랍니다. 얇은 면바지위에 코트라니? 한번 입어보세요. 은근히 재미 납니다. 그리고 주말마다 동네한바퀴 편하게 돌아다니라고 운동화 특히 편안하게 나왔습니다. 이번 페이퍼 운동화 쇼핑목록에 참고하세요!

등록일 : 2004-03-09

나비와 작은 새

봄의 기운이 물씬~

모든 쁘띠마르샹들이 봄이 되면 인테리어에 가장 신경을 쓰겠지만, 이곳 "나비와 작은 새"는 특히 봄의 이미지에 맞는 변신으로 눈길이 더욱 가는 곳입니다.
이곳의 이번 봄 옷의 특이할 점은 모든 옷에 하나씩 리본이 달려있다는 것인데요. 리본은 그저 흔한 장식이 아닌 이 숍의 이미지로 자리잡았습니다.
봄날의 기운을 느끼게 해줄 갖가지 꽃장식은 이곳을 찾는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매일 100분에게 작은 화분을 주는 이벤트가 그 인기 비결이 아닐까요?

등록일 : 200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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