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Guest) 으로 입장하셨습니다.!


 
 유미 영화 보러 갑니다.^^
 유미 -  언니 옷 몰래 꺼내 입기

하루종일 방글이 방 꾸며주는 걸 했답니다. 내 장래 희망 중 하나가  인테리어 디자이너도 있거든요. (저는 하고 싶은게 많아서 장래 희망도 많아요.)
그런데 생각보다 방글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거 같아요. 뭐 자기는 전처럼 그냥 편안함이 드러나는 공간이 좋다나.... 그래도 그렇지 방글이 방은 너무 심하잖아욧! (암튼 주인이 맘에 들던 안들던 저는  온종일 일만했어요 T.T)
어찌됐든  방글이는 자기가  영화 보여준다고 그러내요. 간만에  영화보러 가는데.. 그냥 갈 수는 없지요. 그래서 언니가 없는 틈을 타 언니 옷 몰래 빌려갈려구요. 언니 한테 이르지 마세요~ 근데 이거 다 언제 치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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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4-17
 
 pop candy
 하루쯤 과감해 지기로 맘 먹었다면

유미가 봄을 타는 모양이군요.
오호! 그동안 용돈이 바닥나는 순간이네요.
어떻게 모은 돈인데. 아무 데나 가서 쇼핑할 수 없지요! 그래서 유미가 선택한 shop은 pop candy 사고 싶은 옷은 많은데... 문제는 항상 주머니 사정이죠. 게다가 유미는 눈도 높답니다. (이런이런~) 그래도 캔디 숍에서 사면 절대 후회한 적이 없어서, 유미는 이곳을 매우 좋아합니다. 문제는 자주 오기엔 가격이 조금쎄다는것. 그래서 오늘 유미가 고른 옷은 무엇일까요? 한번 유미 쇼핑하는거 따라가 볼까요? 그나저나 유미? 그옷 입고 어디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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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4-06
 
 유미방
 안녕? 반가워 --- 유미의 방으로 놀러오세요!

안녕? 친구들~ 내 소개는 다음에 정식으로 할께... 휴~오늘 우리집 공사가 모두 끝나서 내 짐을 옮기고 있어. 정신 없지? 그동안 언니랑 같은 방을 썼었는데. 이제 내 맘대로 꾸며보려고 해. 헤헤~
방을 다 꾸미고 나면 그때 꼭 놀러와야해!  그리고 올때, "마음은 가볍게~ 두손은 무겁게~" 알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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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4-01
 
 de Fyra
 스웨덴에서 온 귀여운 아가씨

스웨덴을 대표하는 젊은 디자이너들의 아웃도어 퍼니처 브랜드  de Fyra. 여기서  데 피라는 4명을 의미합니다.
이들의 주제는 스웨덴의 대자연, 울창한 산림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웃도어 라이프라고 합니다.  데피라는  2002년 정식활동을 시작 . 현재는 전시연출과 디자인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추구하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누구보다 좋아하는 Anna 역시 온통 그들의 영향으로 많이 받았는데요.
우리 그럼  Anna의 방을 살짝 구경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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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3-23
 
 귀여운 감각파
 1920년대 스타일을 만난다.

펑크와 밀리터리스타일에만 익숙했던 걸들은 잠시 눈을 감고 영화"위대한 개츠비" (The Great Gatsdy)의 우아한 H라인의 여인들을 생각해 보세요. 혹은 "시카고"의 캐서린과 르네를 떠올려도 좋아요.  
20년대, 풍만한 드레스가 사라지면서 코르셋에서  벗어난 여성들은, 미장원으로 달려가 쇼트컷트를 하고, 바지를 입었습니다. 낯설지만 모던하고 우아한 실루엣은 1929년 대공항을 끝으로 막을 내렸지만, 이 격정의 20년대는 올해 봄 여러 유명 디자이너에 의해 다시 되살아 났습니다.   이들이 주목한 것은 20년대의 순수함과 우아함, 화려함과 실루엣, 그리고 재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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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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