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엔 가바나는 1985년도에 젊은 신인 디자이너들을 런칭하는 MILANO DONNA 컬렉션의 패션쇼에 참가하여 시대에 역행하며, 오리지날한 드레스 시리즈를 발표하였는데, 즉시 패션저널리스트와 바이어에게 성공적인 반응을 일으킵니다 그 이후 돌체엔 가바나의 풍자적이며 예상하기 어려운 독창적 이미지의 스타일은 국경을 초월, 전세계의 젊은이들에게 D&G 의 선풍을 일으키게 하고 있습니다. 모든 여성들이 갈망하는 욕구변화를 그들만의 언어를 사용 표현하여 매 해마다 새로운 여성들 을 탄생시킨 돌체엔 가바나는 지중해의 매력과 정열 무드, 유혹을 사랑하는 여성, 과거에 대한 향수, 수치심, 전설적인 신화의 여성, 시칠리섬의 전통적 의상도구인 숄과 크리올리나 안드로진 룩의 여성에 전달, 과거와 현재를 공유하며, 매혹적이고 섹슈얼한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하였습니다.

그들은 디자인에 있어 이상적인 여성을 염두에 두고 패션을 구상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그 후 패션쇼는 정기적인 시즌의 약속이 되었고 해가 지나면서, 그들의 주체성과 동일성을 포기하지 않고, 최고의 목적지에 도달한 거대한 기업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죠. 창작활동과 business의 분주한 스케쥴 이외에도 연예계의 vip [마돈나, 이사벨라 롯셀리니, 지나 데이비스, 나스타샤 킨스키, 위노나 라이더 등이 열광적인 팬]패션 열광자 등과의 사교적인 교류나 행사는 신문의 지면을 채우는 기사가 되기도 했습니다.

1989년에는 언더웨어, 넥타이, 스카프, 신부복이 나왔고 1990년에는 남성복이, 이어서 향수, 액세사리, 홈 컬렉션으로 돌체 &가바나는 눈부시게 발전해 왔습니다. 예상하기 어려운 독창적인 스타일은 10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돌체 & 가바나의 선풍을 일으키게 한 원천이었습니다.
2001년 봄/ 여름을 위한 컬렉션의 테마가 되었던 마돈나는 돌체 & 가바나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외에도 주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위노라 라이더, 지나데이비스, 이사벨라 롯셀리니, 나스타샤 킨스키 등이 돌체 & 가바나의 애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돌체 앤 가바나는 니트웨어, 머플러, 넥타이, 란제리와 수영복, 남성용 언더 웨어, 여성 구두, 남성 구두, 향수, 가죽제품 등을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식 데뷔한 지 올해로 10년. 이제는 밀라노에서 가장 촉망받는 디자이너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비교적 짧은 기간에 세계정상에 합류한 돌체 앤 가바나의 성공의 비결은 지중해의 강한 관능과 우아함을 구체적으로 형상화한 다채로운 패션세계와 완벽한 비즈니스... 그들의 전략이라고 합니다.

"패션만을 위한 패션은 이미 죽은 패션이다. 미적 감각을 손상시키는 기이한 스타일을 추구하거나 지나치게 아방가르드하거나 모던한 스타일은 죽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남은 것은 개인적인 스타일, 정신적인 우아함, 개성있게 입는 카리스마다." 라는 돌체 & 가바나의 선언은 그들 자신의 패션 철학을 단적으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남성의 성적 매력에 대한 전통적인 이미지를 과감하게 재해석한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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