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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여왕 신모양

요즘 디지털카메라에 푹 빠졌어...

디카에 폭 빠진 날 위해 부모님이 생일 선물로 카메라를 선물해 주신뒤로 이렇게 사진기만 보이면 어디서든 포즈를 잡게 된 나. 모델이 된 거 같아 좋긴한데, 포즈가 맨날 비슷해서 그게 좀 고민인데...
이번 새로운 포즈가 어때요? 얼굴 강조하기! 사진 나오는걸 봐야 알겠네요. 저의 방은 책장하고 침대가 합쳐져있는 특이한 구조랍니다. 잘때도 공부하려고요. 그런데 별로 성적이 좋지 않아요. 엄마가 성적 안나오면 디카 숨겨두신다고 하셨는데. 어쪄죠?

등록일 : 2004-05-06

잠꾸러기 테디베어 걸

아웅 졸려~~~~

저는 테디베어를 사랑하는 소녀에요. 아직 만들기 시작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조금씩 패턴이 다르게 해서 쭉 현관 수납장위에 둘 생각이에요. 어제 동호회 활동하고 늦게 들어와서 지급 일어났어요.
웅~ 난 저녁형 인간인가봐...^.~..
창가에 제가 수집한 인형들을 쭉 놀생각인데요. 한때 블라이스만 모으다가 지금은 바비랑 테디를 같이 수집하고 있어요. 나중에 인형카페를 만드는게 제 꿈입니다. 아웅~ 암튼 더 자야할거 같은데... 저기 블라인드 좀 내려줄래요?

등록일 : 2004-04-27

감각파 걸들을 위한 편집매장

신인 디자이너들의 라인을 LA 걸들에 취향에 알맞게 모아놓은 편집매장 변호사인 한인2세 써니가 만든 이곳에는 개성있는 디자인의 구두와 페미닌한 언더웨어, 그리고 액서사리를 겸비하고 있다.
카메론 디아즈를 비롯한 패션 디바들이 단골 고객 리스트에 올라 있고, 이들의 스타일리스트들의 발길로 항상 북적이는 이곳!

등록일 : 2004-04-23

입는 순간 , 당신의 자랑이 됩니다.

날이 많이 풀렸다 싶지만 여전히 으슬으슬 떨게 만드는 봄 바람이 불긴하지만, 여전히 봄옷에 대한 기대치는 늘어만 가는군요. 오히려 얇은 옷에 대한 기대가 높아만 가는데...
패션너블한 문화공간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어바웃 걸에서는 1층에서 현재 봄옷도 구경하고 다른 악세사리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2층 카페에 들르기 전에 거쳐가는 곳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등록일 : 2004-03-12

나비와 작은 새

봄의 기운이 물씬~

모든 쁘띠마르샹들이 봄이 되면 인테리어에 가장 신경을 쓰겠지만, 이곳 "나비와 작은 새"는 특히 봄의 이미지에 맞는 변신으로 눈길이 더욱 가는 곳입니다.
이곳의 이번 봄 옷의 특이할 점은 모든 옷에 하나씩 리본이 달려있다는 것인데요. 리본은 그저 흔한 장식이 아닌 이 숍의 이미지로 자리잡았습니다.
봄날의 기운을 느끼게 해줄 갖가지 꽃장식은 이곳을 찾는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매일 100분에게 작은 화분을 주는 이벤트가 그 인기 비결이 아닐까요?

등록일 : 200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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