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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이 쇼핑

방글이 간만에 옷구입- 방글이 스타일

방글이가 간만에 옷을 사러 나왔군요, 라면사러 나오는 일 빼면 외출이 거의 없는 편인데, 희한한 일이군요. 방글이도 봄이라서 옷구입하러 왔나 봐요. 아니. 아니네... 친구들이 놀러와서 방글이한테 옷 좀 사라고 말을 했나보군요. ^^;; 방글이가 봄볕을 즐기며. 밖에 나간 사이에 방은 유미가 치우기로 했습니다. 깔끔쟁이 유미^^* 방글이가 어떤 옷을 사가지고 들어갈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금요일에 과연 유미가 어떻게 방을 꾸며놨을지 한번 기대해보자구요.

등록일 : 2004-04-13

내 이름은 방글이^^

방글이 소개

내 이름 특이하지. 솔직히 난 이름때문에 불만이 많아. 튀는 이름때문에 학교에서 날 모르는 사람이 없고, 선생님들도 수업시간 마다 부르시지.
때문에 공부를 안할래야 안할 수 없을 정도야. 게다가 사람들이 이름때문인지 내가 무척 밝고 명랑한지 아는데. 난 그 반대에 가깝지.
이제 내방을 보여줄께. 뭐 별다른 건 없어. 치우질 않아서. 항상 발 디딜 곳이 많이 없다. 네가 온다고 헤도 별 달라질 건 없을꺼야. 이따 라면 줄테니 가지 말고 있어. 앉을데는 알아서 잘 찾아 앉고..

등록일 : 2004-04-09

하루쯤 과감해 지기로 맘 먹었다면

유미가 봄을 타는 모양이군요.
오호! 그동안 용돈이 바닥나는 순간이네요.
어떻게 모은 돈인데. 아무 데나 가서 쇼핑할 수 없지요! 그래서 유미가 선택한 shop은 pop candy 사고 싶은 옷은 많은데... 문제는 항상 주머니 사정이죠. 게다가 유미는 눈도 높답니다. (이런이런~) 그래도 캔디 숍에서 사면 절대 후회한 적이 없어서, 유미는 이곳을 매우 좋아합니다. 문제는 자주 오기엔 가격이 조금쎄다는것. 그래서 오늘 유미가 고른 옷은 무엇일까요? 한번 유미 쇼핑하는거 따라가 볼까요? 그나저나 유미? 그옷 입고 어디갈라고?

등록일 : 2004-04-06

안녕? 반가워 --- 유미의 방으로 놀러오세요!

안녕? 친구들~ 내 소개는 다음에 정식으로 할께... 휴~오늘 우리집 공사가 모두 끝나서 내 짐을 옮기고 있어. 정신 없지? 그동안 언니랑 같은 방을 썼었는데. 이제 내 맘대로 꾸며보려고 해. 헤헤~
방을 다 꾸미고 나면 그때 꼭 놀러와야해! 그리고 올때, "마음은 가볍게~ 두손은 무겁게~" 알지? ^0^

등록일 : 2004-04-01

스웨덴에서 온 귀여운 아가씨

스웨덴을 대표하는 젊은 디자이너들의 아웃도어 퍼니처 브랜드  de Fyra. 여기서  데 피라는 4명을 의미합니다.
이들의 주제는 스웨덴의 대자연, 울창한 산림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웃도어 라이프라고 합니다.  데피라는  2002년 정식활동을 시작 . 현재는 전시연출과 디자인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추구하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누구보다 좋아하는 Anna 역시 온통 그들의 영향으로 많이 받았는데요.
우리 그럼  Anna의 방을 살짝 구경해 볼까요?

등록일 : 200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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